Jeju Museum Contemporary Art 

제주현대미술관 본관

   

2022 지역네트워크교류전  '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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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2022 지역네트워크교류전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


인간사회의 절대적 가치들이 해체되고 있는 지금의 유동하는 세계를 대면하며, 자신 혹은 인간의 존재와 생존방식에 관심을 가져온 5인의 작가 김상균, 고닥, 추미림, 장췐, 프랭크의 전시


‘지역네트워크교류전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마주하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살펴보는 제주현대미술관의 연례전이다.

2022 지역네트워크교류전《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에서는 인간사회의 절대적 가치들이 해체되고 있는 지금의 유동하는 세계를 대면하며, 자신 혹은 인간의 존재와 생존방식에 관심을 가져온 5인의 작가 김상균, 고닥, 추미림, 장췐, 프랭크를 만난다.

제주와 서울, 베를린, 상하이, 광저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각자 삶의 영역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고와 감정, 욕망과 의지가 실존적 불안을 만났을 때 펼쳐지는 비합리와 판타지적 세계를 가감 없이 펼쳐낸다. 회화와 입체, 3D 애니메이션과 영상 등으로 제시된 낯설면서도 익숙한 풍경들은 하나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계 없는 이 시대의 새로운 리얼리티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