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Museum Contemporary Art 

제주현대미술관 야외전시장

2022 아트저지 Ⅰ 이해강 《FinalFla.sh》 - 1평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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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빌런의애니메이션 클립과 음악이 혼합된 거대한 게임기 형식의 작품 <FinalFla.sh> 체험공간



제주현대미술관은 2021년부터 미술관 야외 공간을 특화한 ‘아트저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조숙진이 참여한 2021년 아트저지 <목격자 Ⅱ>에 이어 2022년 아트저지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젊은 예술가 이해강이 참여한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이해강은 스티릿 아트뿐 아니라, 드로잉, 일러스트 등의 작업을 바탕으로 음악, 상품 디자인에도 참여해 이름을 알려왔으며 최근의 회화 작업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작품 는 이해강이 음악가들과 협업하여 만든 영상과 음악의 결합물을 웹페이지(http://finalfla.sh)에 구축한 프로젝트이다. 이 작업은 기존 만화에 나오는 빌런의 이미지들을 차용하여 만든 이해강의 ‘슈퍼 빌런’ 이미지의 애니메이션 클립과 이를 토대로 만든 김춘추와 한지수가 음악이 결합된 작업물이다. 영상과 음악의 혼합물은 소스로 분해, 분류되어 일종의 악기 형태로서 웹에 구축되어 있다.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선보이는 는 작가의 1평 미술관 공간 해석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현한 것이다. 관람객은 자유로운 마우스 조작을 통해 1평 미술관의 문틈 속 영상 클립을 컨트롤하면서 다채로운 이미지와 음향의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영상에서 보았던 이 톡톡 튀는 빌런의 캐릭터들이 긴 경사로의 1평 미술관 다리에 페인팅되어 작가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과 개성을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다. 1평 미술관에 세팅된 거대한 게임기 형식의 작품 는 다채로운 시청각 경험뿐 아니라 새로운 형식의 예술공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을 유도한다. 수동적인 감상을 넘어 작품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는 2022 아트저지 Ⅰ《이해강-FinalFla.sh》展에서는 예술적 감성의 충족은 물론, 예술작품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여러 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스트릿 아트나 애니메이션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면서 그것들을 표면으로만 이해하거나 다룰 수 없는 여러 규칙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고정된 규칙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를테면 그것들의 외형을 닮게 그리거나 이미지를 단순히 차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기법, 구현하는 방식, 작동 원리를 응용하는 것으로 미디어 속 이미지를 보다 심층적으로 차용하려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구상 형태를 머릿속에 그리고 그것을 재현하는 식의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과정에서 만나는 움직임이나 물성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추상적인 이미지를 만들게 되었다.”

 

-이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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